먼저 읽는 핵심
- 국토부는 10월 29일 두 기획조사에서 위법의심거래 678건을 발표했다. 조사 대상 기간과 거래 범위는 서로 다르다.
- 직거래는 선별 741건 중 351건, 서울·경기 아파트는 선별 845건 중 327건이다. 무작위 표본이 아니므로 시장 전체 위법률로 해석할 수 없다.
설명용 이미지 예정. 실제 사건·기관·상품·인물을 촬영한 증빙 사진이 아닙니다.
주택 기획조사 발표를 읽을 때는 ‘몇 건 적발’이라는 제목 다음의 분모를 확인해야 한다. 이상 징후가 있는 거래를 먼저 고른 조사인지, 전체 시장의 대표 표본인지에 따라 숫자의 의미가 달라진다. 이번 국토교통부 자료도 선별 조사라는 조건과 후속 절차를 함께 읽어야 한다.
678건은 두 조사 결과의 합계
주택 위법의심거래 678건은 국토교통부가 2026년 10월 29일 발표한 두 조사 결과의 합계다. 전국 주택 직거래는 2025년 3월~2026년 3월 신고분, 서울·경기 아파트는 2026년 1분기 신고분을 대상으로 했다. [S1]
조사 결과는 각각 351건과 327건이다. 기간·지역·주택 범위가 다르므로 두 건수의 크기만으로 직거래와 중개 거래 중 어느 쪽이 더 위험한지, 어느 지역의 위법률이 높은지 비교할 수 없다. 가격 전망 자료로 곧바로 바꿔 읽는 것도 근거가 부족하다. [S1]
분모는 전체 거래가 아니라 선별된 이상거래
전국 주택 직거래 조사에서는 AI 선별 시스템 등을 활용해 이상거래 741건을 골랐고, 그중 351건에서 위법이 의심된다고 발표했다. 서울·경기 아파트는 이상거래 845건을 선별해 327건을 적발했다. [S1]
두 분수는 선별 조사 안의 결과를 설명할 수 있지만 전체 시장의 발생 확률은 아니다. 의심 가능성이 높은 거래를 먼저 골랐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를 무작위 표본처럼 취급하거나 “주택 거래 절반이 위법” 같은 표현으로 바꾸면 조사 설계의 의미를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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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건수와 위법의심행위 건수는 다르다
위법의심행위는 직거래 조사 424건, 서울·경기 아파트 조사 361건으로 합계 785건이다. 이는 위법의심거래 678건과 다른 집계 단위다. 자료는 한 거래가 여러 법률과 관련되면 관계된 모든 기관에 통보한다고 설명한다. [S1]
한 거래에 여러 의심 사유가 있을 수 있으므로 행위 건수와 거래 건수를 더하거나 바꿔 쓰면 안 된다. 발표 단계에서는 추가 조치를 위해 관계기관에 통보할 예정이라고 명시돼 있다. 이 숫자를 모두 최종 처분이나 유죄가 확정된 사건 수로 표현하는 것도 부정확하다. [S1]
설명용 이미지 예정. 실제 사건·기관·상품·인물을 촬영한 증빙 사진이 아닙니다.
사례의 초점은 계약 형식보다 실제 자금 흐름
공식 사례에는 특수관계인 사이의 차입·보증금 관계, 사업 대출의 다른 용도 사용 의심, 대금 지급 여부와 명의신탁 의심 등이 포함된다. 이는 조사기관이 후속 확인을 요청할 사안으로 소개한 사례이며, 가족 간 거래 전체를 위법으로 규정한 설명은 아니다. [S1]
거래를 준비한다면 계약 조건과 실제 대금 지급 자료, 자금 조달 관계가 서로 맞는지 확인하고 자료를 보관하는 편이 좋다. 구체적인 신고 의무·세금·처분 여부는 거래 당시 법령과 해당 사안에 따라 확인해야 한다. 이 제안은 일반적인 자료 정리 관점이며 개별 거래의 적법성 판정이나 법률·세무 자문을 대신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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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출처
- [S1] 국토교통부 전국 주택 직거래·서울 경기 아파트 기획조사 결과(PDF) — 2026-10-29
기준일: 2026-11-02(KST). 공식 발표와 편집자의 해석·확인 제안을 구분했습니다.



